2019. 07. 11 (목) [호주 워홀 퍼스] 서호주 광산 클리너 & 면접전화 & 연금과 세금환급


2019. 07. 11 (목) [호주 워홀 퍼스] 서호주 광산 클리너 & 면접전화 & 연금과 세금환급

자다 일어났더니 전화가 와있었다. 문자와 부재중 메세지가 남겨져 있었는데 Core staff라는 회사에서 연락이 왔다. 이 회사 역시 에이전시 개념의 회사인데 다윈에서 종종 악어농장 구인공고를 올리는 회사다. FIFO관련해서 진짜 막 넣기는 막 넣었나보다 언제 넣었는지 진짜 넣기는 한건지 궁금할정도니까 말이다. 다시 전화를 해볼까 하다가 그냥 전화를 하지 않았다. 아니면 내일 야간 시프트라 못봤다고 하고 점심시간쯤 전화해봐야겠다. 다른 건 몰라도 시급정도만 궁금하다고 물어봐도 되니까 말이다. 오늘은 거진 9시간을 자고도 더 자고싶어서 뒹굴거리다가 출근했다. 오늘도 항상 같은 일을 하면서 멍때리면서 일했다. 중간에 서류에 있는 단어들을 공부했는데 역시나 문서용 단어들이 많았다. 그리고 대략적인 의미를 알고 있는 것들도 있어서 한번더 확인하려고 찾아봤다. 30여개의 단어가 나왔는데 이번 일이 끝나기 전까지 완벽하게 외워야겠다. 나중에 다시보면 기억이 나게끔 말이다. 중, 고등학교때 한창...



원문링크 : 2019. 07. 11 (목) [호주 워홀 퍼스] 서호주 광산 클리너 & 면접전화 & 연금과 세금환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