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4.18 (토) [호주 워홀 퍼스] 휴식 & 휴식 & 스파이더맨 & 저니 & 요리


2020. 04.18 (토) [호주 워홀 퍼스] 휴식 & 휴식 & 스파이더맨 & 저니 & 요리

아침부터 할게없어 유튜브 삼매경 그러다가 아침에 필요한 계란이 없어 나갔다. G는 요리하고 장보러갔다. 배추랑 계란사서 돌아왔다. 수키항이라는 태국 드라이누들 계란 배추 닭고기 태국누들이다. 뭔가 먹어본듯 안먹어본듯한맛 몇번해줬지만 항상 맛있다. 종이의집을 내가 보던곳까지 G가 보고 나는 게임을 하며 시간을보냈다. 갓오브워 스토리 엔딩을 봤는데 아니......부인 재뿌리러 간다고 이렇게 미치게 싸운다고? 뭔가 허무하긴하지만 할것도 어짜피 많아서 딱히 상관은 없지만 계속 할것같지는 않다. 점점 단조로워지고 오픈월드인척했는데 포탈포인트가 너무적고 로딩시간이 너무 길다. journey 라는 게임이 공짜로 풀려서 받았다. 마음이 뭔가 편안해지는 장면들이다. 전혀다른 느낌이긴하지만 monument valley느낌. 컨트롤이 어려운건 아닌데 귀찮은 느낌도 있다. 공략없이는 이것저것 다 찾아 깨려면 한참걸릴거다. 다른사람과 함께 멀티를 하기도하는데 상대방과 의사소통을 못해서 행동 움직임보고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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