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놘킴의 주관적인 애증의 호주] #05 호주의 태풍 ‘사이클론’ (해외통신원글)


[지놘킴의 주관적인 애증의 호주] #05 호주의 태풍 ‘사이클론’ (해외통신원글)

안녕하세요 2020 상반기 외교부 해외통신원 김진환입니다. 다행스럽게도 부쉬파이어가 대부분 정리되었다는 기쁜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부쉬파이어로 난리가 나던 호주는 요즘 사이클론으로 또 다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부쉬파이어와 사이클론 모두 매년 일어나는 일이지만 정도가 다른 해보다 심해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먼저 사이클론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사이클론은 최대 풍속이 17m/s이상이며 강한 폭풍우를 동반한 열대성저기압입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폭풍우를 동반한 강력한 회오리바람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열대해역에서 일반적으로 발생하며 발생부터 소멸까지 1주일에서 10일 사이가 걸립니다. 기상, 지형 등의 조건에 따라서 사이클론의 수명은 변화합니다. 사이클론이 회오리 바람이나 토네이도와는 무엇이 다른지 궁금하실 수 있는데요. 둘 다 열의 불균형을 해결하기 위한 공기의 순환으로 발생하는 회오리바람입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 크기인데 태풍은 하나의 크기가 지름 수십Km에서수백Km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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