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7. 06 (토) [호주 워홀 퍼스] 호주 광산 클리너 & 꿀잡의 기운 & 귀국고민


2019. 07. 06 (토) [호주 워홀 퍼스] 호주 광산 클리너 & 꿀잡의 기운 & 귀국고민

어제 3시에 잤음에도 아침에 10시가 안되어서 눈이 떠졌다. 그래서 다시 누었는데 잠이 안와서 물한잔 마시고 와서 다시 잠들었다. 어짜피 4시-8시 까지가 아침시간과 저녁시간으로 되기때문에 식사는 못한다. 그래서 뒹굴거림과 와이파이 없는 지루함을 달랠겸 받은 데이터필요없는 게임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3시가 되자 옆방에 있던 사람의 알람이 주구장창 울려서 그냥 나도 일어나서 샤워를 하고 조금 뒹굴 거렸다. 그리고 나서 작업복을 챙겨입고 출근해서 밥을 먹었다. 어제 저녁에 스테이크를 안준다고 징징거리려고 했는데 피쉬앤칩스를 줘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확실히 ESS가 먹을 것도 더 다양하고 CRIB도 더 깔끔하게 나오는 편이다. 근데 왜 일을 더 많이 하는 거기가 시급이 더 낮은건지 모르겠다. 5시 부터 5시까지라고 어제 그랬는데 오늘은 5시부터 3시까지만 일하는 거란다. 하....시급이 높으면 뭘하나 근무시간이 줄어들었는걸 내일 다시 매니저들과 확인해야지. 이 사이트는 가는 곳마다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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