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2. 28 (금) 트럭데이 & 미친헤드쉐프 & 새친구


2018. 12. 28 (금) 트럭데이 & 미친헤드쉐프 & 새친구

매번 3명이서 일하다가 2명이서 일하니까 그냥 정신이 없었다. 안그래도 바뻐 죽겠는데 이것저것 해달라고 하는걸 그냥 씹었다. 트럭이 오면 항상 20여분을 하는 것 없이 있어서 그냥 무시하고 설거지를 더했다. 그래서 파트너가 부르는데도 그냥 씹었다 안그러면 저녁에 너무 정신이 없을 것 같아서 심지어 퍼스트유즈 스티커는 하나도 붙여두지 않았다. 거기다가 사용기간이 다 2주이상씩 지난 음료들이 엄청 많았다. 더군다나 트럭으로 주문한게 없는것은 하나도 주문하지 않고 있는건 더주문했다. 정말 머리가 없는게 확실하다 물건을 넣으면서 지가 많은건 더 주문하지 않으려고 해야되는데 그런 생각이 없다. 지가 잘 못 한 것을 숨기려고만 하지 뭐 어떻게 잘못을 인정하고 넘어가려 하지 않는다. 감자고 멜론이고 당근이고 이미 2주치가 넘게 남아있는데 왜 또 주문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그리고 가장 잘 나가는 바베큐소스는 또 주문하지 않았다. 소금후추는 이미 4달분은 있는거 같은데 왜 자꾸 주문하는지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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