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6. 13 (목) 우체국또라이들 & WA면허증도안옴 & 하우스메이트 BBQ & 스트레스


2019. 06. 13 (목) 우체국또라이들 & WA면허증도안옴 & 하우스메이트 BBQ & 스트레스

아침에 일어나니 다윈 IDP에이전시에서 연락이 왔다. 본인들이 트렉킹코드를 잘못보냈고 확인하고조회해보니 이미 2일만에 배달이되었다고 했다. 아니 그럼 왜우리집에는없는가 싶지만 이미 우체국에서 배달이 된거라고 했으니 집주인 T에게 확인했다. 그랬더니 더블체크해보자면서 보관하고 있는 편지들을 다 보여주었다. 내가 6월 4일에돌아와서 매일 확일할때마다 있던 편지들이 다 있었다. 5월 24일에도착했으면 그중에 무조건 있어야 하는데 없다는게 이해가 되지 않았다. 심지어 보관하고 있는편지중에 5월 3일자로 배달된 편지들도 있는데 오지 않았다는게 말이 안된다. 그리고혹시나 잘 못 넣었을까봐 옆집들 편지함도 꾸준히 했고 설령 옆집으로 들어갔다고해도 다들 원래집으로 넣어준다. 할 수 없이 프리스쿨에 가기전에 우체국에가서 직접확인하기로했다. 우체국에 도착해서 확인하니 이미 오래 지나서 어려울거 같은데 라는 개소리를 했다. 아니 내가 FIFO고 도착해서 일주일 내내 확인해도 안나왔다 라고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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