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6. 09 (화) [호주 워홀 퍼스] 소변검사 & 드론연습 & 웨스트 필드 캐로셀 쇼핑 & 수도 끊김 & 로드트립 준비 & 플스5 출시예정


2020. 06. 09 (화) [호주 워홀 퍼스] 소변검사 & 드론연습 & 웨스트 필드 캐로셀 쇼핑 & 수도 끊김 & 로드트립 준비 & 플스5 출시예정

아침에 일어나 소변검사하러 갔다. 혹시모를 안나옴을 대비해서 물 거진 2리터 마셨다. 가기 30분전에 마셔서 그런지 도착하고 기다리다가 바로 소변검사 했는데 잘 나와줬다. 이상없고 술, 마약검사 내일 결과나오면 회사로 보내준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왔다. 그리고나서 바로 쿠지비치 가서 드론날리기 아침에 씻다가 폰 충전단자에 물들어갔다. 화면연동 연결하려고 연결하면 습기제거 후 경고 빵빵. 시스템 어플 강제 종료했지만 진짜 있는거라 반복 결국 화면 안보고 대충 막 찍었다. 그냥보는 호주 바다도 미쳤는데 역시 항공뷰의 바다는 더 미쳤다 진짜. 건물도 대략 각도만 맞추고 찍었는데 화면보면서 찍었으면 더 잘나왔을듯 하다. 비행 연습은 계속해도 끝이 없다. 집으로 돌아와 쉬다가 G와 쇼핑갔다. 캐닝턴에 있는 캐로셀 쇼핑센터 여지껏 본 호주 쇼핑센터중에 제일큰듯. 타겟, 마이어, 케이마트, 울월스, 콜스 등 호주에서 들어본 웬만한 대형마트는 다있다. 영화관도 있던데 아직 문닫은 상태. G의 옷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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