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03. 11 (토) [호주 TAFE 퍼스] 무한 멍때리기


2023. 03. 11 (토) [호주 TAFE 퍼스] 무한 멍때리기

자고 일어났더니 출근하기 1시간전 출근 안하고 싶지만 돈을 잘주는걸.... 안가는게 불가능한 그렇고 그런 주말근무 데이슈바 J가 빡치게하지만 시프트도 다르고 오후시프트 동료들 전부 착한데다가 일자체도 쉬워서 3시간이면 다 끝나버린다 학교스케줄 이해해주면서 주말근무2배 단점이 있지만 장점이 더 커서 다른걸 찾아보고는 있다만 딱히 매력저인게 안옴 월요일 물량이 항상 많으니까 오늘은 4시간만에 마무리하고선 5시간동안 G랑 놀다가 피자시켜먹고 멍때리다가 일 깔짝거렸다 심지어 라인도 1개만 돌아가서 더더욱 할일은 없지만 둘이 앉아서 쓰잘데기 없는 이야기들 하면서 앉아서 돈벌기 열심히 했음 K가 물질갔다와서 이것저것잡았다며 같이 저녁먹자더니 급피곤하다해서 약속이 취소되어서 정말 다행임을 느낌 이제 일주일에 2약속 3약속은 지침 일주일에 약속 하나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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