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8. 06 (목) [호주 워홀 퍼스] 임금체불 못받을지도 & 하오스촨 마라탕 & 자라 할인행사 & 낮잠 & 태국레스토랑


2020. 08. 06 (목) [호주 워홀 퍼스] 임금체불 못받을지도 & 하오스촨 마라탕 & 자라 할인행사 & 낮잠 & 태국레스토랑

정부에서 돈을준다고 했는데 애들끼리 갑론을박이 심했다. 준다 안준다 이러면서 대화를 했는데 스페셜카테고리 비자가 된다고 생각했었다. 왜냐면 일할 권리를 포함한거니까. 그런데 다른설명에는 영주권자와 일할권리를 가지며 뉴질랜드 시민권을 가진사람이라고 나와있다. 고로 워홀러 나부랭이는 회사가 안주면 체불될지도. 점심으로 해장하러 하오스찬 맛이 뭔가 바뀐듯한데 엑스트라 핫임에도 땀질질나고 콧물라고 이러지를 않아서 당황. G는 no spicy를 먹었는데 본인은 이게 좋다고했다. 그러고선 시티를 걷다가 자라 옷구경. 난 살게없어서 그냥 따라다녔는데 2층에 할인코너가 있었고 G는 점프슈트와 스웨터 득템. 아니.....69불짜리 15불에팔고 50불짜리 7불에파네 그냥 사고 중고나라 판매해도 이득이겠네. 대신 떨이들이라 사이즈가 원하는게 다 있지않다. 쇼핑 후 방에돌아와서 이력서 파티. 진짜 미친듯이 이력서 계속 넣고있다. 행복하게도 받았다는 답장만 올뿐 다른건 없다. 아 진짜 제발 뭐든지 하나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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