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7. 26 (일) [호주 워홀 퍼스] 드디어 기계 운전대 & 여기저기 불려다님 & 블루투스 이어폰 또 분실 & 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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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에서 돌아온 쉐프와 인사. 매번 먹던데로 달라고하자 에그베네딕트 추천해줘서 먹었는데 소스가 너무 많아서 느끼했다. 오늘은 오전에 아르헨티나인 T와 중국인 X와 일했다. 포크리프트고 텔리핸들러고 한달째 못잡다가 드디어 오늘 아침에 잡고 운전했다. 그래봐야 그냥 들고 후진한게 다지만. 안전벨트 안메고 출발안한다고 헛소리 그래도 쉽고 익숙한 파일 디스트리뷰션이라서 조금 헤매다가 자리잡고 진행했다. 확실히 공간들이 트여있어서 운전하기 부담없다. 조금씩 기회올때마다 계속 도전해봐야지. 10시 30분쯤 파일이 모자라서 마무리 T는 다른일 하러가고 30분정도는 뒷정리. T가 다른일 가기전에 패널 가기싫으면 여기 뒷정리하고 있는게 좋을거라고 했다. 역시 패널팀에 대한 불만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뒷정리도 다 끝내고 멍때리고 쉬다가 아르헨티나 매니저 M이 지나가길래 불러세웠다. 상황 설명하니 같이 일하러 가자고 유트 타라고 했다. 그렇게 가서 튜브 돌아가게해주는 판때기인 어레이 분배 혼자들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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