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9. 16 (수) [호주 워홀 퍼스] 플라이 아웃 & 나간게 아니라 짤린거다? & 가식쟁이들 & 기절


2020. 09. 16 (수) [호주 워홀 퍼스] 플라이 아웃 & 나간게 아니라 짤린거다? & 가식쟁이들 & 기절

아침 먹기전에 짐싸고 짐은 라커룸에 박고 아침 평소보다 일찍 움직였더니 여유가 넘쳤다. 출근하고선 뭐할지 P랑 대화하다가 서류정리 당첨 그러다가 원하는 형식 엑셀 하는법 설명해주다말고 그라이더나 해달라고해서 사람들 찾으러갔다. 이미 다른팀과 시작해서 일 진행이 불가능. 결국 혼자서 해달라고해서 혼자진행 거진 2달만에하는 그라인더라 속도가 더뎠다. 거기다가 나가는날에 의욕부족으로 더 심했다. 어쨌든 그래도 점심 먹고나서까지해서 10줄 긁고나왔다. 집가기전에 서류 정리하면서 슈바 D랑 B이야기로 팀리더 하기로한거 대화하러 갔다. 그냥 그렇게 들었는데 그만둬서 궁금하다고 질문 그랬더니 걔는 그럴 권한도 없고 담당자인 엔지니어 P랑 엔지니어 J에게 물어본단다. 그러면서 B는 그만둔거 아니고 제거된거라고했다. ??? 사람한테 리무브 됐다고 한다고??? 순간적으로 지네말 안듣는다고 자른거란 느낌왔다. 진짜 없던 오만정도 다 떨어져 간다. 호주새끼들이 호주새끼들 챙기는게 대수인가 싶다.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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