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2. 29 (화) [호주 워홀 퍼스] 플라이인 & 보충제 시작 & 운동 다시 시작 & 물건분실 & 고프로 물건도착


2020. 12. 29 (화) [호주 워홀 퍼스] 플라이인 & 보충제 시작 & 운동 다시 시작 & 물건분실 & 고프로 물건도착

일주일이 휙 지나갔고 플라이인 데이 돈버는게 좋긴하지만 가기싫다. 뒹굴뒹굴 10시까지 밍기적거리다가 짐싸고 12시에 출발 체크인하고 짐보내고 보딩하고 멍때림 누군가에게 애매한 곳인 퍼스가 겨우 2년만에 계속 살고 싶은 곳이 되어버렸다. 2시간여륿 비행해 솔로몬공항 도착 공항에서 캠프까지는 1시간 30분 뉴질랜드 P랑 잠깐 떠들고 끝 저번 방보다 조금 더 넓은구족. 하지만 위치가 애매모호 제일 구석은 아니지만 별로인 곳이다. 한게 없는데 지치는 기분. 짐정리 후에 저녁먹었다. T본 스테이크가 있지만 노맛 그냥 맛이 개 없었다 진짜 익혀둔지 오래된거라 그런듯하다. 스테이크 주문해 먹으니 괜찮았다. 끝나고 쉬다가 운동시작. 일주일만에 등과 이두로 운동을 시작 하다보면 하는데 세상귀찮다. 잘만든 몸 아니라도 유지는 해야지. 무사시 프로틴 개시. 케미스트에서 반값 행사하길래 그냥삼. 비교하고 사려다 무난하다길래 삼 입문자니까 대중적인거로 시작해야지. 알바니 숙소에 여권 두고와서 보내준다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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