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02. 10 (수) [호주 워홀 퍼스] FIFO 마이닝 TA & 짐싸기 & 플라이인 & 새 PPE & 스테이크?육포?


2021. 02. 10 (수) [호주 워홀 퍼스] FIFO 마이닝 TA & 짐싸기 & 플라이인 & 새 PPE & 스테이크?육포?

아침에 일어나서 집청소 한번하고 방정리 싹하면서 짐챙겼다. 운동만 안하면 쌀게없는데 진짜 운동하니까 싸올게 너무 많다. 프로틴도 생각보다 많이 남아서 싸들고 다니며 팍팍 먹어야지 늘어져있다가 11시 즈음 D가 왔다 T의 스피어건 고친다고 와서들고감. 그냥 또 늘어져 있다가 집단속하고 공항 발열체크, 마스크교체하고 체크인 오랜만에 aviation이라고 단체방남겼는데 J쉐프님 보딩직전이셔서 간단히 인사. 오랜만이라 반가웠는데 시간없어 안부만 묻고 끝 좀더 늦었으면 체크인 개오래 걸릴뻔 줄이 끝도없었고 줄어들지않았다. 보딩 원래는 걸어나가서 바로 했었는데 정책이 바뀐건지 버스타고가서 보딩 오랜만에 외국여행온거 같고 좋더라구여. 비행기엔 누가 창가자리인 내자리에 앉아있었다. 정상적이면 내가오면 양해구할건데 아무것도 모른척 창문보고있더라. 실랑이하기도 귀찮고 관상이 별로라 그냥 옆에 앉음 앉자마자 바로 잠들어서 랜딩하면서 깼다. 랜딩하고 짐챙기고 버스타고 5분뒤 캠프 공항이 가까운건 좋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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