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02. 24 (수) [호주 워홀 퍼스] DIDO 마이닝 셧다운 & 영혼 없음 & 피곤한 나이트시프트 & 영주권 알아보기 & 친구들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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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가 넘어설때까지 반복과 대기 일하는건 아니지만 옆에서서 대기 앉아 있는 것도 서있는 것도 아닌 상황들 뭔가 할게 있는듯 없는듯 상황반복. 그래도 무언가를 하니까 시간은 갔다. 4시부터는 오늘목표 채웠으니까 퇴근때까지 쉬라고 해서 크립룸에서 휴식. 쉬다쉬다 지쳐서 잠들었다. 그리고 나서 퇴근 5시30분 퇴근인데 왜 거진 6시에 가냐 돈이라도 14시간주시면 입다물겠습니다. 인덕션 했으니까 그거대로 주겠지 뭐 퇴근후 아침 먹고 샤워하고 정리 7시가 조금 넘어 잠들었다. 일어나니 12시 더 자야지 했는데 잠안옴. 친구들 FIFO합격소식들을 들어서 기분좋다. 드릴러어시스턴트 하는 친구는 첫 스윙 끝나고 집간다며 신나했다. 다른 친구들은 메디컬 인덕션에 정신 없더라. 남은 친구들도 시급 35불 이상씩 받기를. 여기저기 일하라고 연락왔는데 일단 자격증이랑 돈나갈 학교 준비등을 정리하면서 나중에 해야겠다. 통장 잔고가 올라가야하는데 자꾸준다. 돈나갈 일들 줄이고 해야되는일 해야지. 하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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