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03. 31 (수) [호주 워홀 퍼스] 짐 정리 & 옷 픽업...? & 밀려버린 일정 & 저녁약속


2021. 03. 31 (수) [호주 워홀 퍼스] 짐 정리 & 옷 픽업...? & 밀려버린 일정 & 저녁약속

하는거 없는 백수의 삶이란 느즈막히 일어나서 간단하게 밥먹고 다시 뒹굴거리다가 늘어져있기 그러다가 오늘이나 내일중으로 작업복 픽업하란 연락 응 게으르니까 내일갈까 하다가 그냥 가기로함 거리도 무슨 편도 50분거리냐.... 그리고 가는인원 10명도 안되던데 회사에서 항공운반때리거나 아침에 공항서주지? 음 갑자기 이틀 밀리고 나는 데이시프트라고? 나이트시프트 하기로했고 일정바뀌는건 바로바로 알려주는게 기본적인 상식일건데? 지네는 이미 결정하고서도 안알려준다고??? 뭐 을이 떠들어봐야 소용 없는건 호주도 마찬가지. 알아서 연락해 달라고하고 집으로왔다. 돈생각하면 내가 안가고 애들보낸거 갔어야했다. 하지만 방학마다 다녀오려면 BHP 인덕션 쟁여야지. 애들 일하는거 들어보면 그저 대기던데 개아쉽다. 저녁은 K형이랑 캐로셀에서 만났다. 캐나다행 결정은 났는데 코로나여파로 계속 고민중이시다. 코로나 비자로 호주에 더 있다가실지 그냥 가실지는 모름 이런저런 마이닝 이야기 하면서 딤섬집 식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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