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9. 01 (목) [호주 TAFE 퍼스] 반복 & 새 동료 & 지옥의 수업 & 과제지옥 & 출근 & 꼰대


2022. 09. 01 (목) [호주 TAFE 퍼스] 반복 & 새 동료 & 지옥의 수업 & 과제지옥 & 출근 & 꼰대

오늘도 픽킹 무한반복하다가 마주친 한달반 유럽여행다녀온 S는 세상ㅈ긍적적인 성격의 소유자였다. 여기저기 말걸고 다니고 해맑게 웃는친구 캐주얼인데 6개월다니고 여행갔다왔음에도 안짤리고 다시 왔다며 싱글벙글이었다. 진짜 만화책에나 나올법한 초긍정 캐릭터라 처음엔 당황했을 정도이다. 일도 잘하고 성격도 좋아서 팀리더 T가 챙겨서 남긴듯 퇴근할때 이 애매한 보랏빛하늘이 좋다. 편하게 누어서 보는게 가능하면 좋겠지만 일단 주중에는 그럴 시간이 그냥 없는수준 뭐 조만간 또 시간이 나겠지 자고일어나서 간 물리수업은 지겨워죽음 영어부족으로 문제풀때 짜증나는건 문제를 이해 못해서 제대로 풀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때 너무 화남. 그리고 연산과정 다 표시하는게 너무귀찮음 그래도 5주치과제 다 검사받았다. 하나당 5문제인데 하나당 하나꼴로 틀린게 있고 대부분은 계산실수 아님 공식 잘못쓴거 뭔가 이해한거 같은데 급하게해서 틀리는게 많다. 시험때는 2번씩 검토해서 확실하게 해야지. 남은 과제들 다해뒀으니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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