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0. 08 (토) [한국] 미친듯한 술 & 해장 & 고등학교 친구들 & 집밥


2022. 10. 08 (토) [한국] 미친듯한 술 & 해장 & 고등학교 친구들 & 집밥

Y네 집에 가서는 편의점가서 잔뜩사옴 라면에 소주맥주 먹을거 마실거 많은데 결국은 소주랑 젤리로만 미친놈들마냥 마심 아니 다 늙었으면서 체력들이 미쳤음 일까지 하고 오신분들이 잠을 안자네 술안마시던 애까지 마셔가지고 소주 각 3병하고서도 더 마신듯 자고 나오려다가 이미 2명이 뻗어서 그냥 다른 Y랑 각자 택시타고 집으로 갔다. 역시 잠은 몇시건 집에서 자야지 집에 도착한게 새벽 5시30분인데 자고 일어나서 라면 해장함 그래도 속이 풀리지 않아서 개힘듬 이게 뭐 계속 안풀리니 죽는줄 알았다. 다시 자고 일서났는데도 피곤함 애들 만나러 나가는데도 술이 안깸 버스도 3년만의 세계불꽃축제로 길막혀서 미어터지는 바람에 결국 15분 늦음 거기다가 식당이름이랑 모텔이름 똑같아서 이상한골목길 모텔로 안내되서 귀찮 결국 찾아서 오긴했는데 그래도 짜증남 역시나 어제처럼 오랜만에 봐도 안어색함. 한명은 술을 못마시고 나머지도 잘 안마시니 그냥 술은 그만 마시기로하고 카페가서 수다 거진 고등학교때로 돌아...



원문링크 : 2022. 10. 08 (토) [한국] 미친듯한 술 & 해장 & 고등학교 친구들 & 집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