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0. 17 (월) [호주 TAFE 퍼스] 픽킹과 풋어웨이 & 기절 & 빨래 & 과제 & 또 출근


2022. 10. 17 (월) [호주 TAFE 퍼스] 픽킹과 풋어웨이 & 기절 & 빨래 & 과제 & 또 출근

주말임에도 일나왔더니 의욕이 진짜 계속 떨어졌다. 그냥 만사가 귀찮고 하기싫음 하지만 쉬운일들만 주어졌게에 살살일함 8시간만 일하는데 2시간일하고 30분쉬고 다시 픽킹을 마무리하면서 3시에 다시 쉬고 풋어웨이 개느리게 천천히 하고나니 퇴근 퇴근후에는 뒹굴다가 8시쯤 기절했다가 일어났다. 아침에 밍기적거리다가 잤더니 눈뜨니 오후 3시 많이자도 자도자도 피곤한 이유를 모르겠다. 피곤한건 피곤한거거고 빨래돌리고 과제 어제보다는 이론 사용 하지만 뭐 거의 없는수준 이걸 10주나 들어야 한다는거에 돈이 깨지는거에 눈물이 나오지만 어쩌겠는가! 쉬어가는 8주라고 생각하고 영어공부나 해야겠다. 깨작거리다보니 출근시간이 되었고 출근해서 일하다가 찍은 달은 미쳤다. 이걸 이정도로 찍히는 카메라란..... 작업용 디카에 비교하는건 어렵지만 일반인이 이제 디카를 살 이유는 줄어드는듯 달 크레이터까지 선명히 보이게 찍히다니 삼각대없이 대충 손떨며 찍은게 이거니까 삼각대만 있고 설정만 잘하면 미친게 나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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