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09. 05 (화) [호주 TAFE 퍼스] 무의미함 & 길막 & 고기파티


2023. 09. 05 (화) [호주 TAFE 퍼스] 무의미함 & 길막 & 고기파티

오늘도 가서 그룹과제하는데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지만 그냥 멍청이 A와 대화하지 않고 무시함 M아재가 원하는 방향성을 따라서 작업함 사공이 2명이면 망하니 서포터로서 일함 천사같은 중국인 F가 고통에 몸부림쳤다 멍청한 A가 모르면서 지가 하겠다고 하고 뒤를 생각해서 정리해서 하겠다는 F를 무시해서 F가 도대체 무슨 논리인지 모르겠다고 말함 다른사람에게 나쁜말 안하는 친구인데...... 고통 받고 힘들다고 하소연을 해버리다니.... 그래서 걍 무시하고 우리가 다음 작업하자 했다 M 아재가 기본사항 지시해주고 쉬러감 남들이 대략하고 싸둔것들을 F랑 간단히 정리 이해가 안가는게 많지만 그냥 내비둬야겠다 이상한 사람을 이해하려고 내가 노력할건 없지 학교에서 집가다 마주친 거위님들 비켜줄 생각이 없어서 거진 3분걸려서 길이 생김 집에 와서 립아이 스테이크와 양갈비구이를 S와 D형과 먹음 배터질정도로 흡입하고서 거의 쓰러져서 잠들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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