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3개월이 되기 직전, 퇴사했다. 회사에 다니며 블로그에 근황을 쓰고자 했지만, 잠조차 부족한 와중에 정상적인 포스팅은 불가능했다. 퇴사와 동시에 다른 회사를 찾기 시작했고, 직무를 마케팅에서 연구원으로 바꿨다. 수원집에서 버스로 20분이 안 되는 거리에 있는 회사를 찾았고, 일사천리로 서류-1차 면접-2차 면접을 거치고 6월부터 출근하게 되었다. 첫 회사를 다닌 기간을 이력서에 쓰지 않아도, 졸업 전 취업했기 때문에 공백기로 보이지 않아 다행이었달까. 두번째 회사 면접은 정말... 회사가 나를 면접본 게 아니라 내가 회사 심문하는 수준이 아니었나 싶다. 첫 회사에서 많은 걸 느끼고 다음 회사에서는 이 부분은 꼭 이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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