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간 베트남 여행지 중 가장 좋았던 곳을 뽑으라고 한다면 푸꾸옥을 뽑을 것 같다. 아직 베트남 현지 로컬 느낌이 많이 남아있고 맑은 하늘과 에메랄드 바다가 있는 아름다운 섬이다. 푸꾸옥은 총 8명이 가기로 했었는데, 2명이 예약한 여행사의 문제로 비행기를 못 탔어여. 아침부터 정신도 없고 어벙벙 그자체였죠. 나머지 6명이 우선 출발하고 2명은 가장 빠른 다음 비행기를 타고 오기로 했는데 결국 1명은 포기하고 1명은 다음날 출발했어요.ㅜㅜㅜ 호치민에서 푸꾸옥까지는 1시간 밖에 안 걸리는 가까운 섬이에요. 도착을 해서 이왕 온 거, 온 사람들끼리 재밌게 놀고 다음날 오면 환영해주자 라고 생각하고 가이드를 만났다. ..........
푸꾸옥여행 가이드투어 스노쿨링부터 야시장까지 첫째날 2018.12.30~2019.01.01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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