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산 등산과 베트남 여행 준비 7/25~7/31


청계산 등산과 베트남 여행 준비 7/25~7/31

지난주에 너무 열심히 놀았던 탓일까요 코가 좀 맹맹하고 머리가 띵한게 혹시 코로나가 아닌가 싶어서 자가키트를 해봤어요. 역시나 음성이에요. 코로나에 아직 한번도 안 걸린 사람 소리질러!!!! 월말에는 역시 마감 야근이 제격이죠 꼴등으로 퇴근하는 건 처음이었는데 그래도 이날 야근하면서까지 마무리 지어놔서 7월도 문제없이 마감했어요. 집에 가는 길에 저녁 먹고 들어가려했는데 음식점이 모두 문을 닫았네요. 그래서 오랜만에 라면 2개 끓여서 먹었어요. 양이 늘었는지 2개 먹으니까 딱 알 맞네요. 엄마가 해준 오이지 존맛탱 집에 있는 술들을 좀 해치우려고 레몬이랑 라임즙을 사와서 앱솔이랑 먹었어요. 평일에 술 마시면 내가 개다 라고 말한지 일주일도 안된 거 같은데 저는 개가 분명해요. 왈왈왈 그래서 목요일에 친구랑 고기 먹었는데 딱 소주 한잔을 갈라 마셨어요. 나는 정말 술을 즐기지 않는다니까?? 토요일 등산이여서 금요일에 친구네 집에 모여서 스크린골프 한게임 치고 자려고 했는데 친구가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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