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0~10/16 술독에 빠진 나


10/10~10/16 술독에 빠진 나

한글날 대체 공휴일로 월요일에는 오랜만에 잼균이를 만났어요. 10월 말에 한국의 유명한 산은 가기로 했는데 드디어 소백산으로 결정했어요. 대피소를 예약했고 어떻게 갈지 이동수단을 고민하고 있어요. 사당에서 만나서 냉삼을 먹었어요 나이가 들면 냉삼이 땡기는 날이 자주 온다던데 이제 그럴 나이인가봐요 냉삼이 땡기네요. 볶음밥까지 야무지게 클리어 - 주 4일의 행복일까요 월요일 쉬고 출근하니까 화요일 수요일 잠깐 일하니까 벌써 목요일이네요. 베트남 4인 오랜만에 뭉쳤어요 다니랑 뚜혀니형이랑 히형 넷이서 한국에서 만나니까 되게 신기하고 반가웠어요. 숙성회는 다으니가 쐈어요 땡큐 어부블루스를 갔는데 여기가 맛있긴한데 극악의 가성비라고 소문이 자자하더라구요. 충분히 공감했습니다 ㅋㅋㅋㅋㅋ 또 가고 싶은데 너무 비싸요 ㅜㅜ 사진 찍기 싫다는 다니는 집에 가고 우리 셋은 야무지게 하루필름을 찍었어요 ㅋㅋㅋ 11월에 만나게 되면 다니도 같이 찍기로 했어요!! 그러고나서 노래방에 갔는데 술을 많이 마...


#주간일기챌린지

원문링크 : 10/10~10/16 술독에 빠진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