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은 슈니언버거

오랜만에 맥도날드에 갔어요~ 슈니언버거라고 처음보는 메뉴가 있길래 일단 주문! 아이스아메리카노와 보라색 로고가 그려진 버거 봉투.. 외국에서는 이것땜에 대란이라는 기사를 봤었는데 ㅎㅎ. 생각보다 크더라구요. 종이로 테두리도 있고 뭔가 특별한 느낌!! 안에 가득들은거 보이시나요? 제기준에서는 만족! 먹을때 안흘리고 먹을수 있는 적절한 양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니언과 새우의 조합이라는데 둘다 맛있는거 이기 때문에 당연히 맛있습니다! 새우패티는 예상밖 통살새우가 씹히는 느낌이 좋았어요. 다음에 맥도날드 가게 되면 다시 주문듯한 제 취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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