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6.12 주간일기챌린지


6.6~6.12 주간일기챌린지

6.6 빨간날에도 출근하는 도비 매일이 시끌벅적한 병원인데 너무 조용했다.. 오후에 시간 안가서 몸이 배배 꼬여서 죽을 뻔 마치고 남동생이 수요일까지 쉰다고 같이 저녁도 먹고 울집에서 자고 감 ㅎ.ㅎ 6.7 어제의 여파로 너무 피곤한 하루의 시작 원래 이정도는 아니었는데..진짜 나이들었나..? 체력이 영 예전같지가 않네 ^^;; 그래도 어제의 나는 즐거웠음 6.8 분기별로 떠나는 남편과의 여행 ㅋㅋㅋㅋㅋㅋ(집돌이라 너무나도 나가는 거 싫어하시는 분) 거의 뭐 머리끄댕이 잡아끌고 출발하는 여행 ㅎㅎㅎ 그래도 너어무 좋다! 운전도 싫어하는 오빠라 특별히 버스여행으로다가 뚜벅이 여행하기좋은 전주로 ! 여행은 버스타러가기전이 제일 설레는 것 같다 아침부터 부랴부랴 나오느라 배고파서 터미널에서 아침도 해결하고 전주 도착해서 나의 계획대로 착착 즐겼당 (평소에 심하게 P인데 여행할때만 J ) 마지막에 족욕카페에서 족욕을 못해서 너무 아쉽지만 ㅠㅠ 즐거웠던 하루 6.9 오후에 오빠는 출근을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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