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6.27~7.1 주간일기

6.27 일요일 커피를 저녁에 마셔서 그런가 잠이 안와서.. 저녁늦게 오빠랑 맥주먹고 넷플보고 늦게잤더니 고스란히 월요일에 피로 ㅋㅋㅋ 역시나 월요일 시간은 잘 갔고.. 마치고 보험사 직원을 보기로했는뎅 담당자가 바껴서 선물도 주고 설명도 해준다고 그랬다 카톡을 보고 오빠는 확실히 보험사 맞냐고 그랬고 나는 대충 봐도 뭔가 삼성생명 직원인 것 같은 느낌이 와서 그런갑지라고 했다 ㅋㅋㅋㅋㅋ 그래서 퇴근 하고 카페에서 만났는뎅 너무 앳되고 귀여웠당 뭐야 게다가 나랑 성향이 똑같앵.. 처음 봤는데 하하호호 너무 얘기를 잘했다 심지어 사진도 같이찍음.. 개꿀잼 당연히 뭐 다른 보험 권유하고 그럴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고 진짜 내 보험 현황이랑 문제점 이런 것들을 친절히 알려주셨다.. 덕분에 보험부분에 좀 더 관심을 가지게 된 것 같다 ! 6.28 병원쌤이랑 주룩주룩 비오는날 마치고 술한잔하러 서면 다섯시에 갔당 비도 오는데 마시고 있으니 기분 최고 퇴근길에 종종 이렇게 힐링하니 너무 좋은 ...

원문링크 : 22.6.27~7.1 주간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