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해피 어린이날

우리 집에 덩치는 어른인 어린이가 있어요. ㅎ ㅎ 어린이날이라 할머니께 용돈도 받고, 아빠한텐 레고 선물을 엄마에겐 딜을 걸어오네요. 하루 한 시간 폰 사용 시간 무제한권 ㅋㅋ 7시부터 일어나서 무엇을 하는지, 이방 저방 다니며 폰 삼매경에 빠져 있다가 12시나 되어서 친구들과 떡볶이가 먹고 싶다며 외출.. 휴일이라 가게가 쉬는 바람에,,, 급우울해져서 돌아왔네요.. 다행히 아빠가 저녁쯤에 원하던 로제 떡볶이를 떡하니 사가지고 와서 웃음꽃이 활짝 펴네요... 행복한 하루 보내셨지요? 어린이날이라 사전을 함께 찾아보다| 기록을 해놓게 되네요... 1919년의 3·1독립 운동을 계기로 어린이들에게 민족정신을 고취하고자, 1923년 방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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