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기(6)


오늘 일기(6)

평일 하루 한 시간 폰 사용이 가능한 막둥이가 주말이라 무한 자유를 즐기느라 컴퓨터와 일심동체가 되어있네요.. 언제 저리 훅 커버려서, 친구들과 게임하며 저렇게 행복해하는지^^ 내 나이 먹는 건 생각도 못 하고, 훌쩍 커버리는 아이들을 보자니 아쉽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하고 신기합니다.. 오늘은 지리산별마루님이 양파 첫 수확을 하신다 하여 우리 집은 대가족이라 뭐든 박스 떼기로 사다 날라야 하는지라, 10kg을 주문했는데, 오늘 도착을 했네요.. 햇양파라 달고 시원하니 시골밥상 차려 먹었어요.. 양파즙도 서비스 주셔서 시원하게 냉장실 보관했다가 먹어보니 맵거나 냄새 많이 나지 않아 잘 넘어갔어요... 역시 농산물을 바로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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