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여행_Day7. 슈피츠 백조와 함께 호수 수영, 튠 유람선, 충격의 Thun


스위스 여행_Day7. 슈피츠 백조와 함께 호수 수영, 튠 유람선, 충격의 Thun

외시넨제에서 놀고 난 후 슈피츠로 향했어요. 슈피츠는 아침에 블라우제 갈 때에도 지나쳤던 역인데요. 여행동안 참 많이 지나가기만 했던 곳. 드디어 오늘은 하차했어요 ㅋㅋㅋ 슈피츠 역은 호숫가와 약간은 떨어져있어요. 아래 사진이 슈피츠 역에서 내리자마자 찍은 사진이에요. 끝내주게 아름다운 슈피츠 마을. 저 아래 보이는 슈피츠 성까지 걸어 내려가봅니다. 마을이 참 아기자기하게 예뻐요. 걸어서 10분이면 내려가긴 하는데.. 5-6시쯤 되니까 지는 해가 더 뜨거운거 아시죠. 남편은 또 뜨거워서 죽을라해요. 햇빛이 아프대요 ㅜㅜ 구래서 그늘만 찾아 댕김.. 성 근처에 오니 포도밭이 보여요. 위에서 보는 것도 예쁘겠지만.. 그냥 패스합니다. 아래서 보는 것도 예ㅃ ㅓ...ㅎㅎ ( 햇빛이 넘 뜨거워서 올라갈 엄두가 안남 ) 좀 더 걸어서 오른쪽으로 꺾으면 요트 선착장이 나와요. 여기서 사람들이 수영을 즐기고 있더라고요. 이렇게 많은 요트들이 정박해있고, 뭔가 물이 고여있어서 지저분할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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