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목적인 사람이 많으면 feat. 천원짜리 변호사 우리 세상에 눈을 가리고 누군가에게 강요하거나 혹은 누군가에게 맹목적인 판단을 맡기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는데요. 정상적인 사회라면 혹은 정상적인 지도자라면 밑에 있는 사람들을 올바른 길로 이끌기 위해 노력을 할 겁니다. 만약에 내가 한 일을 아무도 알 수 없다면 여러분은 어떨 것 같으세요? 과연 양심을 지키면서 살아갈 의미를 찾으시겠습니까? 과거 폭군들이 처음부터 그러진 않았죠. 촉망받는 왕의 후계자였을거에요. 바뀌게 된 이유는 다양하지만 과거 왕의 후계자 또한 자유를 누릴 수 없었어요. 보이는 것과 다르게 말이죠. 그 억압속에서 할 수 있는 것이라곤 자신이 할 수 있는 권력으로 편하고 그리고 찍어내리는 것 이 세상에서 내가 전부인양 행동하는 것이 존재가치를 부여했을 수 있죠. 어떤 사람은 때려죽여도 변하지 않는다라고 말합니다. 그럼에도 변하는 사람들이 있죠. 본질을 볼 수 있는 시야가 열렸기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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