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일기] 보살핌은 마음에도 필요하다는 사실


[운동일기] 보살핌은 마음에도 필요하다는 사실

[운동일기] 보살핌은 마음에도 필요하다는 사실 22.6.19 우리 인간은 되게 복잡한 존재라고들 하죠. 그래서 많은 종교서적들과 위대한 문학 작품들이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서 벌어지고 있는 선과 악의 끊임없는 줄다리기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이 줄다리기는 인류의 역사만큼이나 역사가 깊은데요. 그런데 우리는 이 자기 안의 줄다리기에 대해서는 정말 잘 이해하면서도 남의 줄다리기에 대해선 쉽게 비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 블챌 쓰러 왔다가 왜 이런 글을 쓰는지 의아해 하실 수도 있지만 저는 원래부터 철학적인 이야기에 관심이 많답니다. 심리학자들은 처음부터 악한 인간은 없다라고 말을 하면서 다만 악한 행위들이 있을 뿐이라고 말합니다. 따라서 제 안에서 그리고 다른 사람들 안에서 선을 찾는 일을 게을리하지 말라고 당부합니다. 제 훌륭한 성격들은 잘 보살피고 개선이 필요한 성격은 고치고 다듬는 것이죠. 다시 말해서 정원의 나무들이 물과 거름을 주면서 때마다 잡초도 뽑아 주는 것이 튼실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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