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514_한번은 일기


220514_한번은 일기

머리를 식히러 카페에 갔는데 정신은 여전히 책상 앞이던 화요일, 인생네컷으로 오랜만에 함께 사진을 찍으러 갔던 금요일을 거쳐 토요일이 되었네요. 현재를 살 수 있다는 것도 큰 복이고, 기쁨이죠. 주중 내내 과열상태인 머리를 식혀줄 수 있는 토요일이 너무 좋아요. 오랜만에 집에 내려갔어요. 아빠의 정원에서 꽃구경을 실컷하다가, 아빠가 우리에게 불두화를 한웅큼씩 꺾어줬고, 이걸 자랑스럽게 들고 다니다, 집에 돌아와 꽃꽂이를 했어요. 어설프지만 풍성하고 예쁜 결과물이 나왔네요 . 토요일은 함께라서 행복해요. 즐거운 기운으로 주말을 보내시길 바랄게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220514_한번은 일기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220514_한번은 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