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직업_ 독자, 저자 그리고 편집자의 삶 (ft. 책은 책을 부르고)


읽는 직업_ 독자, 저자 그리고 편집자의 삶 (ft. 책은 책을 부르고)

출판계는 저자-편집자-독자라는 트라이앵글로 '계界'를 지탱하고 있다. 저자는 기존 작가들의 글을 수없이 읽으면서 자신도 그들처럼 글을 써 먹고살 길을 찾겠다고 결심한다. 편집자는 누구보다 글을 좋아하고 책을 많이 읽어왔으니 책 주변에 머물며 먹고살겠다고 결심한다. 독자 역시 책 주변을 맴돈다. 한 번 책을 읽은 독자는 계속 책에 빠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세상 사람들은 책을 읽는 이와 읽지 않는 이로 나뉜다고 말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 세 부류 중 편집자가 정체를 파악하기 가장 힘들어하는 것은 독자다. 저들이 정말로 읽고 싶어하는 책은 무엇일까. 148, 모방하는 편집자들 ElasticComputeFarm, 출처 Pixabay ️추천받았어요 엊그제 이웃님이 책 <읽는 직업>을 추천해 주시더군요. 이 책은 편집자의 시선으로 저자를 관찰하고, 편집자는 어떻게 하루를 보내는지 소개하며, 독자를 상상하면서, 책 만들기의 현재에 대해 이야기해요. 책에 흥미가 있는 분이라면 재밌게 읽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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