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쓰며 살게 된 5가지 이유


매일 쓰며 살게 된 5가지 이유

thommilkovic, 출처 Unsplash 내 본성이 쓰는 사람이라 하룻밤에 이거다 싶어서 쓴 거 아니에요. 눈치 못채고 있었지만, 살면서 꾸준히 써왔더라고요. 초등학생 때 쓰던 일기 부터 시작해서 다이어리, 업무 일지 등 왠갖 기록이 고스란히 남아있어요. 써야만 했으니까 썼죠. 오죽하면 다 제쳐두고 책을 쓰느라 칩거한 적도 있고요. 그건 누가 시켜서 못 하죠. 제 본성이 그런거니까요. 마음에 평화를 가져다주니까 글쓰기로 치유 받는 경험 해보셨나요. 글쓰기를 통해 몰입하는 건 명상과 같은 효과가 있대요. 매일 아침, 밤에 쓰는 분들도 많이 느끼실 거예요. 저또한 마음이 힘든 날에 무척 긴 글을 쓰곤 했어요. 압권은 첫 에세이입니다. 그때, 200장을 쓰고 고침으로써 해방이 됐거든요. 관심받고 싶으니까 글쓰기는 제가 관심받는 방법이에요. 사람마다 잘 하는 것 하나쯤은 있잖아요? 저는 그걸 글쓰기로 잡았고, 글을 잘 쓰면 관심을 받을 수 있죠. 실력 향상을 위해 매일 쓰는 게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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