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습)세무사 친구 부산역 데려다 주는 길 + 난 슬플 때 힙합춤을 춰

안녕하세요~ 최재국 (수습)세무사입니다^^ 저번주에 서울에있는 세무법인으로 수습처를 벌써 구한 친구! 오늘 서울 올라간다길래 부산역에 같이 다녀왔습니다! (with Ocaja) 바로 출발! 아...;; 내비 찍었는데 많이 막힐거같노... 이런저런 얘기 하는 도중 옆에 오코자라는 친구 왈 "같이 공부하던 애가 올라가는게 시원섭섭쓸쓸...하네" 차는 아무데나 짱박아놓고~ (10분에 500원 ㄷㄷ) 부산역 도착! (7시 15분 기찬데 5시전에 도착) 남는 시간동안 뭐먹을까 고민하다가 잠깐 앞에 구경 부터하기로~ 차이나타운 차이나타운 처음 가본건데ㅋㅋ 옛날 수학여행때 갔던... 왕푸정거리??? 생각남ㄷㄷ (PTSD...) TEXAS STREET 텍사스 스트릿은 딱히 많진 않아서 아쉬웠음 썬 치킨 음식점이 별로 없어서 치킨과 밀면 둘중에 고민하다가 치킨 선택...! 표세무사님이 사주심...! (잘먹었습니닷!) (DIET 한다며...ㅎㅎ 언제뺄거냐 -o-) 하지만 끊을 수 없죠?!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