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Back), 왕따(간접적) 가해자, 타고난 천성

빽(Back), 왕따(간접적) 가해자, 타고난 천성 어제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재밌는 썰 몇개를 들어서 여기다 풀어봄 (참고로 친구는 운동하는 사람임) "내가 ooo랑 형/동생 하는 사이다!" 1. 다 큰 성인이 아직도 "내가 ooo랑 형/동생 하는 사이다!"라고 입을 털면서 자신을 과시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ooo 현재 잘나가는 사람) → 이건 건달 or 학창시절에나 하던 "빽(Back)믿고 나대기" 아닌가ㅋㅋㅋㅋ 내가 느낀건 나이를 막론하고 빽을 믿고 나대는 사람들은 자존감이 낮다는거 → 물론, 당연히 자신의 좋은 인맥이나 지인을 자랑하고 싶은게 인간의 마음이겠지만... 딱봐도 본인은 ㅈ밥인데 주변지인만 자랑하고 다니는 사람 있음 우리 모두가 왕따(간접적) 가해자 였을수도 있어... 2. 친구 왈 : 학창시절에 우리는 모두 왕따 (간접적)가해자 였을 수도 있다. → 내 경험으로는 우린 모두 방관자였을 수도 있음 → 진짜 떳떳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

원문링크 : 빽(Back), 왕따(간접적) 가해자, 타고난 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