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달 서른날, 뾰루지는 참을 수 없다.


푸른달 서른날, 뾰루지는 참을 수 없다.

#블챌 #오늘일기 인생은 몰라서 재밌다고 누가 그랬냐, 제발 뾰루지 나지 말라고 진정 팩과 패치까지 하면서 어성초와 티트리오일을 뿌렸는데 잠을 잘 자고 일어난 아침 나 여깄다고 존재감 뛰어난 뾰루지 때문에 굉장히 짜증났다. 왜 사주나 타로카드가 과학이 아니면서 과학보다 믿음직 한지 알 것 같았다. 정해진 운명은 과학으로 이길 수 없었나. 햇빛이 들지 않은 계단은 어두워서 보이지 않지만 햇빛으로 비춰지는 계단만큼의 높이와 경사를 가졌을 거다. 다만 어두워서 그 높이와 경사가 보이지 않아 무서울 뿐이지. 보이지 않는 것을 가늠하는 일은 아무나 하는 일이 아니고 나는 평균의 아무나 역할을 잘한다. 분노의 뾰루지 짜기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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