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국, 24살 연하 예비 신부와 11월 5일 결혼 배우 최성국(52)이 24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11월 5일 결혼한다. 최성국 소속사 매니지먼트 율 관계자는 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최성국이 오는 11월 5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최성국은 지난 9월, 24살 연하의 연인과 결혼을 발표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어 지난 9월 방송한 TV조선 추석특집 ‘조선의 사랑꾼’에서 여자친구와 결혼 준비를 하는 과정을 공개했다. 1970년생인 최성국은 지난 1995년 데뷔했다. 영화 ‘색즉시공’ 시리즈, ‘낭만자객’, ‘연애술사’, ‘이대로, 죽을 순 없다’, ‘만남의 광장’,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과 드라마 ‘압구정 종갓집’, ‘장난스런 키스’, ‘울랄라 부부’ 등을 통해 독보적인 코믹 연기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종영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을 통해 소탈한 모습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htt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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