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나는 솔로’ 11기 상철, 첫인상 선택은 영숙... 현숙 “뺏어올게요”

[종합] ‘나는 솔로’ 11기 상철, 첫인상 선택은 영숙... 현숙 “뺏어올게요” ‘나는 솔로’ 11기 솔로남녀가 등장했다. 2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를 찾아온 11기 솔로남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1기 영수가 등장했고, 그는 “대학병원에서 외과 전문의로 일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수술이 재밌을 것 같아서 수술하는 과를 생각했었고, 그중에서도 생명을 직접적으로 다루는 과가 좋을 것 같아서 선택했는데 지금은 잘 맞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성에게 호감을 느끼는 포인트로 머리띠가 잘 어울리는 여자라고 밝힌 영수는 “사소한 포인트인데 머리띠 한 모습을 보면 되게 예뻐보인다”고 말했다. 두 번째로 영호가 등장했고, 그는 “어려서 바둑을 했었다. 바둑 5단이고 전국 바둑대회 우승 경력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직업이) 바둑 기사는 아니고, 현재는 다른 일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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