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에 한번 볼 ‘우주쇼’ 국내서 즐긴다...개기월식·천왕성 엄폐 동시에


100년에 한번 볼 ‘우주쇼’ 국내서 즐긴다...개기월식·천왕성 엄폐 동시에

100년에 한번 볼 ‘우주쇼’ 국내서 즐긴다...개기월식·천왕성 엄폐 동시에 8일 오후 7시부터 관측 200년간 지구상에서 4차례 발생 2098년 현상은 한국서 관측 안 돼 월출 직후 동쪽 트인곳서 관측 천왕성 보려면 망원경 필요 지구 그림자가 달을 가리는 ‘개기월식’과 달이 천왕성을 가리는 ‘천왕성 엄폐’를 동시에 관측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우리나라에선 향후 200년 안에는 두 천문현상을 동시에 관측할 수 있는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 7일 국립과천과학관은 개기월식과 천왕성 엄폐를 동시에 관측할 수 있는 특별관측회를 8일 오후 7시부터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동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월식과 행성 엄폐가 동시에 발생하는 현상은 백년에 1~2회 정도만 일어난다. 지난 200년 사이 지구상에서 관측된 월식과 천왕성 엄폐 동시 발생은 4회에 불과했다. 가장 최근에 일어났던 때는 2014년 10월 8일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관측할 수 없었다. 2098년 10월 10일에 월식과 천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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