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이어 저커버그도… 메타 수천명 해고 '칼바람'


머스크 이어 저커버그도… 메타 수천명 해고 '칼바람'

머스크 이어 저커버그도… 메타 수천명 해고 '칼바람' 창사 18년만에 최대 감원 광고수익 악화에 주가 뚝 메타버스 투자 실적 부진 최근 직원 50%가량을 일괄 해고한 트위터에 이어 메타플랫폼스(이하 메타)도 대규모 감원을 단행한다.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JS)은 메타가 이번주에 대규모 해고를 시작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메타는 세계 최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기업 페이스북의 전신이다. WSJ에 따르면 감원은 이르면 9일 발표될 수 있다. 감원 규모는 수천 명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9월 말 기준 메타의 고용 인원은 8만7000명을 웃돌았다. 앞서 메타는 이번주부터 직원들에게 불필요한 여행은 취소하도록 알린 것으로 알려져 감원 계획이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해석이 나온다. 이번 감원이 실제로 이뤄진다면 메타 18년 역사상 최초의 대규모 감원이 될 예정이다. 지난주 인력의 50%를 해고한 트위터에 비하면 그 비율은 낮다. 다만 거대 정보기술(IT)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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