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교통사고 후 근항...“트라우마 치료 받아”


양파, 교통사고 후 근항...“트라우마 치료 받아”

양파, 교통사고 후 근항...“트라우마 치료 받아” 가수 양파가 교통사고 후 후유증에 대해 고백했다. 양파는 10일 자신의 SNS에 “세상의 시간으로 돌아오는 동안 단풍이 들고 지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양파는 “교통사고 난 지 두 달이 넘었지만 일상이 단조롭다. 아직 체력이 할미력 3단계”라며 “유리 손, 발목 치료도 계속하고 차 타면 메스꺼움 때문에 트라우마 치료도 받고, 돌봐주러 올라오신 어머니 덕분에도 매일 모든 면에서 나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양파는 “병원서 동네 어슬렁, 계단 오르기 정도는 하라셔서 병원 다녀오는 길에 걷다 보면 안 보이던 풍경도 보이고 여행자 기분 좋더라”고 적었다. 양파는 “저 요즘 뚜벅이다. 제가 구급차에 실려 간 후 저의 민트색 피아트는 폐차장으로 끌려가 결국 그 녀석의 뒷모습을 찍어주지도 못하고. 그래서 가족들과 차보러 다녀왔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당분간 뚜벅이로 지낼 생각이다. 내 취향 내 사상 내 것이란 것도 큰 계기로 변하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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