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출석해서도 문신 과시...광주 최대 폭력조직 ‘집단 난투극’ 혐의 무더기 입건


검찰 출석해서도 문신 과시...광주 최대 폭력조직 ‘집단 난투극’ 혐의 무더기 입건

검찰 출석해서도 문신 과시...광주 최대 폭력조직 ‘집단 난투극’ 혐의 무더기 입건 180명 거느린 ‘국제PJ파’ 38명 타 조직과 집단 난투극으로 입건 중·고등학생 등 미성년자 6명 포함 광주광역시·전남 지역에서 180여 명을 거느린 폭력조직 ‘국제PJ파’ 조직원 38명이 조직 간 집단 난투극 혐의로 무더기 입건됐다. 광주지검 반부패·강력수사부(부장검사 최순호)는 14일 보도자료를 내고 광주지역 최대 폭력조직인 국제PJ파에 대해 집단 난투극, 조직적 증거인멸, 범죄단체 활동 등의 혐의로 18명을 구속하고 20명을 불구속 상태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국제PJ파 조직원 5명은 지난 1월 광주 상무지구의 한 술집에서 세력을 과시하며 다른 폭력조직인 충장OB파 조직원 2명을 일방적으로 구타해 전치 5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이 사건을 계기로 국제PJ파와 충장OB파는 각기 더 많은 조직원들을 데리고 충돌하는 집단 난투극을 일으켰다. 이 과정에서 국제PJ파 조직원들은 광주 북구 용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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