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박수홍, 23세 연하 아내 최초 공개...“방송일 미정”

‘편스토랑’ 박수홍, 23세 연하 아내 최초 공개...“방송일 미정” 방송인 박수홍의 23세 연하 미모의 아내가 ‘편스토랑’에서 첫 공개된다.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관계자는 15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박수홍이 아내와 함께 최근 제주도 시장에서 촬영한 것이 맞다”며 “방송일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EBS ‘최고의 요리비결’ 등 다수 요리 프로그램 진행을 맡은 박수홍은 최근 ‘편스토랑’에 합류, 요리 실력을 뽐내고 있다. 박수홍은 지난해 7월 23세 연하 아내와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가 됐다. 박수홍이 방송에서 아내를 공개하는 것은 처음이라 기대감을 높인다. 이번 촬영 당시 친형 부부와 분쟁을 겪고 있는 박수홍을 향한 응원이 쏟아진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끈다. 박수홍은 지난해 4월 친형 부부를 횡령 혐의로 고소하고, 116억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달 7일 박수홍 친형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편스토랑’은 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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