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행성충돌이후지구의모습


로행성충돌이후지구의모습

6600만 년 전 중미 유카탄 반도 부근(칙술루브 충돌구)에 떨어진 소행성 충돌은 당시 지구를 지배하던 공룡과 수많은 생명체를 멸종시킨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면 이 대재앙 이후 포유류를 비롯한 지구의 생명체들은 어떻게 회복되었을까? 최근 미국 덴버 자연 및 과학 박물관(Denver Museum of Nature & Science) 과학자들은 콜로라도 스프링스 지역(Corral Bluffs)에서 수집한 수천여 개의 화석을 분석해 소행성 충돌 후 세계와 생명체 회복에 대한 매우 세밀한 분석을 내놓았다. 지금까지는 소행성 충돌 후 상당 기간 동안의 동식물 화석이 거의 발견되지 않아 당시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확실히 알 수가 없었다. 소행성 충돌로 공룡 대멸종 뒤 출현한 고대 포유류인 록소로푸스(Loxolophus)를 컴퓨터 그래픽으로 재현한 그림. 소행성 충돌 후 30만 년이 지난 뒤 우거진 종려나무숲에서 먹이를 찾고 있다. HHMI Tangled Bank Studios 대재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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