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여행, 밤되면 '달밤야시장' 가봐요(+푸드트럭, 버스킹)


순천 여행, 밤되면 '달밤야시장' 가봐요(+푸드트럭, 버스킹)

순천 여행을 왔다. 낮에는 순천만도 가고 정원박람회도 들리고. 저녁엔 뭘할까? 고민하다가 순천에 살고 있는 지인에게 물어봤다. 추천지는 바로 순천만 달밤야시장이다. 순천만 달밤 야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푸드트럭과 푸드 트레일러 23대, 공예와 직거래·체험이 가능한 플리마켓 21개, 중고장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버스킹, 댄스, 마술 등 문화공연도 열린다. 넓은 잔디밭과 호수를 배경으로 한 포토존, 캠핑 감성의 조명과 텐트 등이 배치돼 있어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5분이내 거리에 있는 저류지 주차장은 984대를 수용할 수 있어 주차 공간이 풍족하다. 푸드트럭에서 야식과 버스킹을 구경하다 보면 술이 당긴다는 게 부작용이다. 야시장이어서 위험할 수 있다는 우려는 접어도 좋다.커다란 보름달 ..


원문링크 : 순천 여행, 밤되면 '달밤야시장' 가봐요(+푸드트럭, 버스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