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뮤다에게서 배운다


발뮤다에게서 배운다

죽은 빵도 살려준다는 발뮤다의 스팀 토스터를 아시나요. ‘일본 가전의 애플’이라고 불리는 발뮤다는 스팀 토스터뿐만 아니라 공기청정기, 가습기, 선풍기 등 다수의 가전제품을 판매합니다. 단순한 디자인을 지닌 발뮤다 제품을 보고 있자면 ‘일본 가전의 애플’이라는 수식어에 저절로 고개가 끄떡여 집니다. 그런데 발뮤다의 역사는 생각보다 굉장히 짧습니다. 발뮤다는 창업자 테라오 겐이 2001년에 1인 기업으로 출발한 기업입니다. 발뮤다의 창업스토리를 읽으면서 창업자 테라오 겐의 삶에도 저절로 관심이 갑니다. 테라오 겐은 17살에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어머니의 사망 보험금으로 지중해 여행을 1년 떠납니다. 그리고 ‘최소의 것으로 최선의 삶’을 살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귀국해 10년 동안 록밴드 활동을 합니다. 그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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