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안 하기엔 찜찜해서 써보는 주간일기 6월 1주차


참여 안 하기엔 찜찜해서 써보는 주간일기 6월 1주차

쓰면 포인트를 준다고해서 주간일기를 써본다 나의 곤궁한 일주일 이번 일주일은 무인양품 식품과 함께했다 지난주 금요일에 무인양품을 기웃거리다가 식품 몇 개를 줍줍 해왔다 방사능 오염 식품이 아니냐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그냥 사봤다 한때 흥했던 바움쿠헨 한때라 함은 내가 고딩이었을때 같음 아마도. 유통기한이 얼마남지않아서 2500원에 파는 무인양품 바움쿠헨을 1500에 구매하였다 유통기한도 한달? 정도 남아있어서 매우 이득 잘 안 팔렸는지 고구마맛만 가득 있었다 고구마맛이라고는 하는데 고구마 맛이 거의 나지 않는 바움쿠헨 다음에 무인양품 가면 좀 더 사서 쟁여도 괜찮겠다고 생각했다 적당히 촉촉하고 달달하다 가성비 최고 산책하다가 마주친 경고 문구 저렇게 경고하면 쓰레기를 좀 덜 버릴까? 효과 여부는 알 수 없음 - 여의도 평균 밥값 만이천원 시대와 더불어 6월은 바야흐로 직장인의 보릿고개. 5월 각종 행사에 털린 지갑을 부여잡고 긴축 재정이 들어가게 된다. 생존을 위해 꾸역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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