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유량동 봉평장터 석갈비 맛집 점심 든든하게 먹자

천안 유량동 봉평장터 석갈비 맛집 여기는 지역민들이 다 아는 집이죠! 태조산 자락 아래 있기 때문에 주중 주말 할 것 없이 항상 사람이 붐비는 곳인데요. 최근에는 코로나 여파로 인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사람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은 기다림없이 바로 드실 수 있답니다. 물론 저는 평일에 한가한 시간에 가서 그럴 수도 있지만요. 개인적으로 석갈비를 워낙에 좋아해서 2주에 한번꼴로 자주 방문을 하는데요. 제가 살고 있는 백석동에 사실 체인점이 있었는데... 사라지는 바람에 그 이후 여기까지 오고 있죠^^ 돌판 위에서 지글지글 달달한 냄새와 함께 피어오르는 연기... 너무 맛있게 보이네요. 점심시간보다 조금 일찍 와서 그런지 주차장에도 차량이 많지 않더라고요. 아주 여유 있게 주차도 하고, 기다림 없이 맛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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