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가누, UFC를 떠나다


은가누, UFC를 떠나다

빅뉴스입니다. 은가누의 지인에 따르면 프란시스 은가누 현 UFC 헤비급 챔피언이 UFC와의 여정을 이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사실 프란시스 은가누가 UFC를 떠나게 된 것은 어쩌면 정해진 수순이었을지도 모릅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동안 은가누는 꾸준히 UFC의 파이트머니 체계에 대해 비판을 해왔고 또 데이나 화이트 UFC 회장과 이에 관해서 꾸준히 갈등을 빚어왔기 때문입니다. 은가누의 파이트머니 그렇다면 은가누는 파이트머니를 얼마나 받아왔길래 이러한 선택을 고려하고 있는 것일까요? 먼저 은가누가 가장 많이 돈을 번 경기는 가장 최근에 있었던 시렐 가네와의 경기입니다. 기본 파이트머니로 약 6억, 챔피언 특전으로 주어지는 PPV 수익으로 약 4억, 거기에 스폰서 수익으로 4천만 원 정도를 벌어 총 10억 4천만 원 정도(세전)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 금액은 어찌 보면 굉장히 많다고 생각되고 왜 불만을 가지는지 궁금증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금액에서 트레이너와 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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